(한글번역) : 작가의 말

2003년 마니토바 대학 회화과에서 미술학사학위(우등)를 받은 이래 창조력을 배양하고 공유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였다. 대부분의 작품은 회화이지만 때로는 기존의 지식을 새롭고 혁신적인 방식에 적용하기도 한다. 시각예술은 내가 기억하는 한 오래 전부터 나의 관심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. 젊은 시절에도 이를 자기성찰, 교류 및 재창조를 위한 강력한 도구로서 인식하였다. 이와 같은 기능을 다양한 설정에서 탐구함으로써 예술 및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경험을 더욱 깊이 이해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한다. 비판적 분석이야말로 의식을 유지하기 위한 매우 귀중한 방법이라는 것을 발견하였다. 다른 작가와의 대화를 찾아서 벽화, 강의, 전시 및 종합예술 프로젝트 등을 포함하는 공동체 예술활동에 계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. 나는 천성적으로 실험주의자로서 분야별 경계를 쉽게 넘나들지만 작품의 지속적인 주제 및 형상적인 유사성을 인식하는 것이 더욱더 중요하다는 것을 발견하였다. 나의 작품은 사회적 현실성에 관계없이 캐나다 연방대법원에 있는 퍼시 슈마이저 (Percy Schmeiser) 의 목탄화 또는 점, 선, 불규칙한 곡선 등의 조합과 같이 이야기를 묘사하는 설화체 미술에 더 많이 기여하는 것으로 생각된다. 나의 예술적 실행은 흔히 예술적 자유, 수양 및 지각 사이의 평형을 문제로 삼는다. 캔버스를 철학적 플랫폼으로 사용하여 가장 투명한 시각적 가능성을 결정하는 것이 예술가로서의 나의 책임이라고 느낀다. 미래에는 초기의 발견, 본질적인 지원, 도전 및 새로운 학습환경의 각 기회를 바탕으로 시각적 및 주제적으로 관련되어있는 일련의 그림을 창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생각이다.